제이디예요.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여러분은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초보 블로거시라면
'애드포스트'를 많이들 떠올리실 거예요.
여기에 '애드센스'를 떠오리시기도 할 거고요.
추가로 '제품 체험단'도 떠올리실 거예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면
이 두 가지가 대표적인 돈버는 방법인데요.
이 두 가지방법 말고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제품 체험단'
'원고 작성'
'제휴 마케팅'
이에요.
이 3가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게요.
제품 체험단은 잘 아실 거에요
블로그로 돈버는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이 방법은 제품을 받고 사진을 찍어서
리뷰를 올리는 방식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은 아니예요.
현물이 아니라 제품을 받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가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대신
체험단을 통해 받는다는 점에서,
돈을 아낄 수 있어서 돈을 버는 방법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품 체험단은 블로그 일평균 방문자를
100명 단위로 키우면 시작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만
참여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죠.
원고 작성은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
업체로부터 원고료 + 사진/글을 받아서
그대로 올리는 방식이고요.
다른 하나는 제품 + 원고료를 받아서
리뷰를 올리는 방식이에요.
저는 전자는 무조건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블로그 저품질의 지름길이거든요.
실제로 저도 이 방식으로 돈을 벌다가
일평균 방문자 4천 명짜리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어요. ㅠㅠ
물론 무조건 저품질에 걸리는 건 아니예요.
적당히 하면 괜찮아요.
며칠에 한 건씩 올리고,
내가 쓰는 글을 더 많이 올리면
저품질에 걸리지 않는데요.
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원고 게시량을 늘리게 되고,
결국 저품질에 빠지게 되죠...
그래서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두 번째, 블로그 일 방문자가 늘어나면
제품 + 원고료 의뢰가 들어와요.
이게 꽤 쏠쏠해요.
방문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원고료가 올라가거든요.
상위 블로거의 경우 최소 몇 십 만 원에서
100만 원 대의 원고료를
받는다고도 해요.
물론 이것도 네이버 블로그에 한해서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참여하기 힘든
돈버는 방법이에요.
제휴 마케팅은 CPC, CPA, CPS, CPM 등
여러 종류가 있어요.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가 바로
CPC에 해당해요.
사람들이 많이들 하는 제휴 마케팅은
CPA예요.
글을 올려서 회원가입, 상담 등
행동을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인데요.
잘하시는 분들은 CPA로만 한 달에
몇 천 만 원씩 벌더라고요.
어떤 분은 누적 수익만 9억 원이 넘더라고요.
엄청나죠.
지금까지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저는 이중에서 체험단, CPA를 주로하고 있어요.
지금은 수익이 그리 많지 않은데요.
점점 늘려나갈 계획이에요.
어떻게 보면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을
실행하기도 어렵고, 성과 내기는
더욱더 어려워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어렵다고만 할 수는 없어요.
어려워서 못 버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몰라서 돈을 벌지 못하는 거니까요.
방법을 찾기는 게 쉽지는 않죠.
영업 비밀이라 사람들이
잘 알려주지도 않고요.
하지만 그 방법만 알면
누구든지 얼마든 벌 수 있는 게
바로 블로그라는 사실!
그러니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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