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UN "암호화폐, 개발도상국 화폐 주권 위협...사용 제한 규정 도입 필요"
https://coinreaders.com/39282
국제연합(UN)이 최근 브리핑을 통해 개발도상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4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UN은 "암호화폐가 개발도상국의 화폐 주권을 위협할 수 있다. 암호화폐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모든 암호화폐 월렛 대상 등록 의무화를 시행하고,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2. 비트코인, 8,500달러까지 떨어질까?..."약세 깃발 패턴 완성되면 급락 가능성 有"
https://coinreaders.com/39281
비트코인(BTC)은 약세 깃발 패턴(bearish flag pattern)이 완성되면 8,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이 "BTC/USD 일봉 차트 기준 최근 BTC 가격 움직임은 약세 깃발 패턴(bearish flag pattern)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3. 비트코인, 올해 총 21번 '사망선고' 받았다..."언론에 BTC 부정적 헤드라인 나올 때가 바닥"
https://coinreaders.com/39275
암호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14일(한국시간) 현재 사상최고가(약 69,000달러) 대비 71% 가량 폭락한 19,7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사망 소식만 집계하는 사이트인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461번 사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발명 이후 비트코인은 유명 경제학자 및 미디어에 의해 지금까지 총 461회 사망 선고를 받았다. 올 들어서만 벌써 비트코인은 21회 사망했고, 여전히 추가되고 있다.
4. 비트코인, 긴축압박에 2만달러선 다시 붕괴...中 투자자 40% "BTC 1만달러 하회 시 바닥매수"
https://coinreaders.com/39266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 급등한 데 따른 긴축 우려로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2만달러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긴축발 경기침체 공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000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시간 14일 오후 6시 4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9,73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44%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8,999.95달러, 최고 20,361.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5. 비트코인 생산비용 1.3만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有..."BTC 가격 전망에 악영향"
https://coinreaders.com/39254
JP모건이 "비트코인(BTC) 생산비용이 1만3000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바닥으로 인식하는 가격대"라고 밝혔다. 6월 초 BTC 생산비용은 2만4000달러 수준이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비트코인 생산비용 추정치를 하향한 이유로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력 소비 지수(CBECI)를 인용, 전력 사용량 감소를 꼽았다.
6. 셀시우스, '제2의 마운트곡스' 우려..."단기간 내 자금 반환 어려워"
https://coinreaders.com/39250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최근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 신청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마운트곡스 사태처럼 고객이 단기간 내 자금을 되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 코인리(Koinly)의 세무 총괄 대니 탈와는 코인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이번 셀시우스 파산 신청은 제2의 마운트곡스 사건으로 번질 수 있다"며 "복잡한 법적 절차로 인해 셀시우스 고객에 대한 자금 반환이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7. 가상지갑에 들어온 출처 불명 비트코인 임의로 쓴 20대 '무죄'..."처벌 명문규정 없어"
https://coinreaders.com/39244
가상지갑에 들어온 출처 불명 비트코인(BTC)을 사용해도 배임이나 횡령죄를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문보경 부장판사)는 A(27)씨에게 배임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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