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상화폐 뉴스

22년 7월 14일 자 가상화폐 뉴스

N잡러 제이디 2022. 7.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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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UN "암호화폐, 개발도상국 화폐 주권 위협...사용 제한 규정 도입 필요"
https://coinreaders.com/39282

​국제연합(UN)이 최근 브리핑을 통해 개발도상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4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UN은 "암호화폐가 개발도상국의 화폐 주권을 위협할 수 있다. 암호화폐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모든 암호화폐 월렛 대상 등록 의무화를 시행하고,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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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코인, 8,500달러까지 떨어질까?..."약세 깃발 패턴 완성되면 급락 가능성 有"
https://coinreaders.com/39281

​비트코인(BTC)은 약세 깃발 패턴(bearish flag pattern)이 완성되면 8,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이 "BTC/USD 일봉 차트 기준 최근 BTC 가격 움직임은 약세 깃발 패턴(bearish flag pattern)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3. 비트코인, 올해 총 21번 '사망선고' 받았다..."언론에 BTC 부정적 헤드라인 나올 때가 바닥"
https://coinreaders.com/39275

암호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14일(한국시간) 현재 사상최고가(약 69,000달러) 대비 71% 가량 폭락한 19,7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사망 소식만 집계하는 사이트인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461번 사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발명 이후 비트코인은 유명 경제학자 및 미디어에 의해 지금까지 총 461회 사망 선고를 받았다. 올 들어서만 벌써 비트코인은 21회 사망했고, 여전히 추가되고 있다.



4. 비트코인, 긴축압박에 2만달러선 다시 붕괴...中 투자자 40% "BTC 1만달러 하회 시 바닥매수"
https://coinreaders.com/39266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 급등한 데 따른 긴축 우려로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2만달러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긴축발 경기침체 공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9,000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시간 14일 오후 6시 4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9,73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44%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8,999.95달러, 최고 20,361.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5. 비트코인 생산비용 1.3만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有..."BTC 가격 전망에 악영향"
https://coinreaders.com/39254

​JP모건이 "비트코인(BTC) 생산비용이 1만3000달러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바닥으로 인식하는 가격대"라고 밝혔다. 6월 초 BTC 생산비용은 2만4000달러 수준이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비트코인 생산비용 추정치를 하향한 이유로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력 소비 지수(CBECI)를 인용, 전력 사용량 감소를 꼽았다.



6. 셀시우스, '제2의 마운트곡스' 우려..."단기간 내 자금 반환 어려워"
https://coinreaders.com/39250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최근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 신청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마운트곡스 사태처럼 고객이 단기간 내 자금을 되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 코인리(Koinly)의 세무 총괄 대니 탈와는 코인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이번 셀시우스 파산 신청은 제2의 마운트곡스 사건으로 번질 수 있다"며 "복잡한 법적 절차로 인해 셀시우스 고객에 대한 자금 반환이 지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7. 가상지갑에 들어온 출처 불명 비트코인 임의로 쓴 20대 '무죄'..."처벌 명문규정 없어"
https://coinreaders.com/39244

가상지갑에 들어온 출처 불명 비트코인(BTC)을 사용해도 배임이나 횡령죄를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문보경 부장판사)는 A(27)씨에게 배임 혐의로 징역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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