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ETH 랠리 지속, 40여일만에 1600달러 돌파..."이더리움 PoS 통합 후 수익률, 업계 벤치마크 될 것"
https://coinreaders.com/39873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9월로 예정된 '2.0' 업데이트 기대감에 지난 7일간 50% 가깝게 급등, 지난 6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1,600달러를 돌파했다.
이더리움(ETH)은 20일(한국시간) 오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는 지난 하룻새 3.93%, 지난 7일간 48.93% 각각 올랐다.
이날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수익(취득 시점 가격이 시세보다 낮은) 상태의 이더(ETH) 주소 수(최근 7일 평균)가 45,260,283.143개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개월래 가장 많은 규모다.
2. 美 SEC, 법원에 리플(XRP) 보유자의 '법정조언자' 인정 철회 요청..."주장 리플레이에 불과"
https://coinreaders.com/39871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과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담당판사인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에게 XRP 보유자들의 '법정조언자'(amici curiae) 지위 인정을 철회해달라 요청했다.
해당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에 따르면, SEC는 "XRP 보유자들이 법정조언자로서 제안한 브리핑은 단순히 피고(리플 측)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 지적했다.
앞서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의 주도로 XRP 보유자들은 2021년 3월 해당 소송에 개입할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바 있다. 이들의 소송 개입 권한은 지난해 10월 기각됐지만, 당시 판사는 '법정조언자'의 지위를 인정했다. 법정조언자는 소송 관련 브리핑을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3. '바이낸스 비트코인 보유량 코인베이스 추월' 보도, 사실 아니다?
https://coinreaders.com/39870
코인베이스의 니콜라스 데 본틴(Nicolasde Bontin) 자산세일즈 총괄이 "일부 미디어의 '바이낸스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코인베이스를 추월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관련 보도들의 데이터 출처인 글래스노드는 이미 알려진 거래소의 핫월렛 및 태그 주소를 합산해 수치를 통계한다. 대다수 거래소 자금이 콜드월렛에 보관되고 아직 태그가 달리지 않은 주소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지표는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블록웍스 등 일부 미디어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2017년 거래소 출범이래 처음 코인베이스를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각각 약 60만개를 기록 중이며 근소한 차이로 바이낸스의 BTC 보유량이 코인베이스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 비트코인 반등에 따른 손절?..."이번주 2.9만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有"
https://coinreaders.com/39866
비트코인(BTC)이 2만2700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200주 이동평균을 회복해 추세 반전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 소속 시장 분석가 유야 하세가와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지기 위해서는 시장이 조금 더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단기 전망은 낙관적이며 이번 주 2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트레이더들은 일부 대형 암호화폐 회사의 유동성 문제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데에 베팅 중이라는 설명이다.
5. 비트코인, 새로운 기관 매집 사이클 발생..."올해 4분기 약세장 막바지 달할 것"
https://coinreaders.com/39854
마켓메이커와 기관들의 비트코인(BTC) 매집 기간이 1년을 넘어가는 등 이번 약세장이 막바지에 가까워졌다는 신호가 관측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댄 림(Dan Lim)은 "마켓메이커와 기관들 소위 '세력'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들인 비트코인을 개인 투자자에게 넘기고 약세장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 같이 분석했다.
그는 "세력들은 약세장 유도 후 다시 낮아진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집하는데, 지난해 5월을 기점으로 새로운 기관 매집 사이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매집 비율이 60~80%에 도달하면 통상 약세장의 바닥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6. 비트코인 투심, 마침내 가장 긴 '극단적 공포' 끝냈다...안도랠리 시작됐나?
https://coinreaders.com/39828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황소(강세론자)가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지난 7일간 20% 급등하며 23,000달러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 1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시간 20일 오후 3시 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3,51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86% 급등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새 20.52% 올랐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도 갈수록 개선되는 모양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31을 기록, 투심 위축세가 완화되며 전날의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7. 이더리움·리플은 증권, 비트코인은 非증권?...美 SEC 위원장 "규제 미준수 미등록 플랫폼 너무 많다"
https://coinreaders.com/39804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반대파로 불리는 브래드 셔먼(Brad Sherman, 민주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리플(XRP)이 증권(security)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XRP에 대한 거래를 중개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암호화폐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알트코인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은 분명한 증권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분명한 증권이다. 그것은 ICO를 통해 발행됐고, 매니지먼트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리마이닝이 있었으며, 하드포크가 있고 앞으로도 하드포크가 계속될 것이다. 또 난이도 폭탄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이도 폭탄은 ETH를 상품이 아닌 증권으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8. 리플, 더 오를 일만 남았다?...XRP, 바이낸스USD 제치고 시총 6위 탈환
https://coinreaders.com/39800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가 시가총액에서 바이낸스USD(Binance USD, BUSD)를 넘어서고, 경쟁 코인인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와 솔라나(Solana, SOL)를 멀찍이 제쳤다.
한국시간 7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 시세는 0.3689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지난 7일간 18.05% 급등했고, 시총도 178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시총 약 175억 달러 수준인 BUSD를 제치고 시총 6위 자리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경쟁 코인인 ADA(시총 약 172억 달러), SOL(시총 약 153억 달러) 및 도지코인(DOGE, 시총 약 90억 달러)를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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