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상화폐 뉴스

22년 7월 19일 자 가상화폐 뉴스

N잡러 제이디 2022. 7. 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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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200억대 코인 재단들 '대량 매도' 모색...제2의 루나 사태 우려
https://cobak.co.kr/news/9/post/717193

​18일 가상자산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법률상담을 받고 있는 재단이 여러 곳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핌이 단독 보도했다. 특금법 시행, 가상자산 규제 강화 추세에 사업이 어려워진 재단들이 백서에 기재된 유통 물량 외에 코인 보유 물량까지 전량 매도하고 사업을 정리하려는 이른바 '먹튀'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재단 하나당 판매 물량 규모는 80억~200억원으로, 하나의 재단이 사업을 정리할 때 판매 물량 규모만큼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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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SEC 위원장 "투자자 보호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등 플랫폼과 협력"
https://cobak.co.kr/news/9/post/716920

​외신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대출 플랫폼, 브로커 및 기타 업계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 대출 기관, 중개인 등 각각의 영역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규정 준수 혹은 수정 방안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 논의하고 있다"며 "SEC는 암호화폐 규제를 위해 은행 규제기관 및 CFTC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 리플 CEO : 리플 전 CTO인 제드 맥칼렙, XRP 보유 전략 매도 공식적으로 확인
https://cobak.co.kr/news/9/post/717015

​리플(XRP)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제드 맥칼렙이 XRP 보유분(Tacostand 지갑에 보유)을 모두 매도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9일 전했다.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에 앞서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맥칼렙이 8년 만에 지갑을 비우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4. 美 베테랑 트레이더 "리플(XRP)은 쓰레기"..."명백한 스캠이자 증권"
https://cobak.co.kr/news/9/post/717402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리플(Ripple, XRP)은 '쓰레기(Garbage)'"라고 일갈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전설적인 트레이더 브랜트는 이날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쓰레기라도 사람을 억만장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발언은 리플 공동설립자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2014년부터 XRP를 판매해 30억 9000만 달러와 708 비트코인(BTC)의 이익을 얻었다는 내용의 트윗에 응답으로 나온 것이다.

 

 

5. 코인베이스, 2억 48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 유출 .. 유동성 문제 직면?
https://cobak.co.kr/news/9/post/716909

18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제휴 프로그램(레퍼럴)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유출되면서 유동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루머가 지난주 퍼졌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이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암호화폐 시장 상황과 2022년 남은 기간에 대한 전망 때문에 코인베이스는 자사 플랫폼으로 제휴 프로그램(레퍼럴) 트래픽을 계속 지원할 수 없다. (2023년 제휴 프로그램 재개 계획)”

일부는 그 결정이 거래소의 유동성 문제를 암시한다고 주장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긱의 커트 우커트 주니어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코인베이스가 내린 다른 결정들과 결합해 제휴 프로그램의 중단은 ‘유동성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6. 비트코인 겨울, 언제 끝날까이더리움 클래식, 지난 7일간 80% 넘게 급등...전문가, ETC 강세 지속엔 '글쎄'
https://cobak.co.kr/news/9/post/717092

선도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 ETH)에서 하드포크된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 ETC)이 지난 7일간 80% 넘게 급등하며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이더리움클래식은 19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3.60% 급등한 수치다. ETC는 지난 일주일새 81.63% 치솟았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ETC의 사상최고가는 167.09달러이다.

최근 ETC 가격 랠리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의 운영자 콜린 우(Colin Wu)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합의 메커니즘의 지분증명(PoS) 전환 이후 기존 작업증명(PoW) 기반 해시파워를 흡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더리움클래식 토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7. 푸틴, 러시아 디지털 결제 금지법 승인
https://cobak.co.kr/news/9/post/717172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 전역에서 디지털 지불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19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정책 개정안에 따라 전국의 디지털 지불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은 지난 7월 8일 러시아 의회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푸틴이 승인한 법률은 러시아에서 상품,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지불 수단으로 디지털 증권 및 유틸리티 토큰의 사용을 금지한다.

지난 2월 러시아 재무부는 크립토 통화를 규제하는 법안을 의회에 도입했다.



8. 그레이스케일이 분석 : 암호화폐 겨울은 언제 끝나나
https://cobak.co.kr/news/9/post/717073

미국 대형 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17일 현재의 약세장세에 관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9일 전했다.

보고서에서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BTC)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의 사이클(주기)을 분석. 그러면서 2022년 6월 13일부터 271일간이 저렴하게 비트코인을 구입할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

 

 

9. 비트코인 2만달러서 바닥 다지는 중?..."과거 약세 최저점과 유사"
https://cobak.co.kr/news/9/post/717449

최근 2만2000달러선을 회복한 비트코인(BTC)이 2만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는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실현가격, MVRV(실현가치 대비 시장가치), 미실현 및 실현손실 등 지표가 과거 약세 최저점과 유사하다"면서 이 같이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MVRV는 현재 0.953(-4.67% 미실현 손실)이다. 과거 약세 사이클의 평균치인 0.85(-15% 미실현 손실)에는 미치지 못해 추가 하방 압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번 약세장에서는 이전보다 더 큰 매수 세력이 존재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 "비트코인, 채굴자들 항복으로 '2만 달러 이하' 추락 가능"
https://cobak.co.kr/news/9/post/717233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항복(capitulation)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온체인 데이터가 공개됐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 영향을 받은 채굴자들의 항복이 근접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훨씬 밑돌 수 있다’고 경고했다.  

18일(미국 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자체 채굴자 보유량 차트(Miners Reserve chart)를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채굴자들이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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