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25일 자 가상화폐 뉴스
8월 25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지난 90일간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 미국이 14%로 1등 · 한국 2위
https://cobak.co.kr/news/9/post/735382
8월 24일 아케인 리서치가 공유한 시밀러웹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0일 동안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 중 미국 거래자가 14% 이상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케인 리서치는 “미국 트레이더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참여자로 전체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의 14.3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2. 암호화폐 분석가 코인뷰로 “마운트곡스 문제, 비트코인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https://cobak.co.kr/news/9/post/735441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가 다가오는 마운트곡스(Mt.Gox)의 파산 지급이 비트코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이를 데일리호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은 없어진 마운트곡스는 2014년 당시 약 5억 달러 상당의 850,000 BTC를 훔친 공격자에 의해 무너졌다.
마운트곡스의 수탁자는 지난 7월 파산 회생 계획에 따라 소멸된 거래소가 곧 이전 고객들에게 상환할 계획이라고 발표,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약 137,000 BTC(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유통량의 8% 가량)를 채권자에게 지급하겠다 밝혔으며, 이 물량이 지급되면 시장 덤핑 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 (8월 말경 달러,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옵션을 통해 지급)
3. 약세장 바닥이냐, 이제 시작이냐...기로에 선 비트코인
https://cobak.co.kr/news/9/post/735439
암호화폐 시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주최로 열리는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여전히 21,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06% 내린 21,504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1,195.01달러, 최고 21,783.0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114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8%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7.91% 떨어졌다. 이날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0.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3,778,878개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600,1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펜토시(Pentoshi)는 "비트코인이 약 한 달 동안 세 번 20,000달러 부근의 지지를 얻었다. 기술 분석에서 지지 영역을 여러 번 테스트 하는 것은 특정 가격 영역의 수요가 고갈됨에 따라 브레이크다운(지지선 붕괴)이 눈앞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경고했다.
4. 비트멕스 창업자 "美 중간선거 전후 유동성 확대 시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 높아"
https://cobak.co.kr/news/9/post/735498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가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금리인상 외 방법으로 유동성을 확대할 경우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서 헤이즈는 "미연준의 금리 인상 이외 뉴욕 연은이 보유한 역환매조건부채권(RRP), 미 재무부의 일반계정(TGA)도 달러 유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나머지 두 가지 방식으로 달러 유동성을 늘릴 수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BTC가 달러 유동성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달러 유동성이 확대되면 BTC가 이를 흡수해 가격이 상승한다. 최근에는 달러 유동성이 소폭 축소하면서 BTC 가격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5. 비탈릭 "암호화폐 통한 결제, 여전히 '저평가' 받고있다"
https://cobak.co.kr/news/9/post/735670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의 편리성이 저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비탈릭은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은 여전히 암호화폐 기반 결제(payment)의 우수성을 과소평가한다"며 "암호화폐는 (중앙기관의) 검열을 저항하는 것은 물론 사용하기 훨씬 더 편리하다"고 말했다.
비탈릭은 암호화폐가 편리하게 사용되는 분야로 해외 송금과 자선 기부 분야를 짚었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송금망 SWITF를 이용한 해외송금은 수취인이 돈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뿐더러 수수료도 많이 부과된다. 국가 간 시차나 휴일의 차이는 이같은 비용을 더욱 증가시킨다.
6. 이더리움 머지 직후 혼란 빚어질까?..."리플레이 공격 발생할 수도"
https://cobak.co.kr/news/9/post/735688
이더리움 메인넷 머지(PoS 전환)가 9월 10~20일 사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머지 업그레이드 직후 혼란한 상황이 빚어질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노범 인사이트(Novum Insights) CEO Toby Lewis는 "충분히 악용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들이 일어날 수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혼란한 상황이 발생할 거라는 것"이라 말했다.
실제로 2016년 이더리움클래식과 이더리움이 분리됐을 당시 네트워크는 몇 주 동안 리플레이(replay) 공격을 받았다. 해커는 토큰을 훔치기 위해 사용자의 트랜잭션을 되돌렸다. 이때 당시 윈비(Yunbi) 거래소는 4만개 ETC를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7. 암호화폐 버블 붕괴, 비트코인이 주도?..."70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有"
https://cobak.co.kr/news/9/post/735802
비트코인(BTC)이 닷컴버블 붕괴 당시 아마존처럼 암호화폐 시장의 버블 붕괴를 주도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금융 뉴스레터 HS 덴트 퍼블리싱(HS Dent Publishing) 설립자 해리 덴트(Harry Dent)는 '부자 아빠 라디오 쇼'에 출연해 "닷컴 버블 붕괴 당시와 달리 현재는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등 거시적 상황까지 좋지 않다. 이를 감안하면 비트코인은 7,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 공동 설립자 케이티 스톡튼은 최근 노트에서 "비트코인은 단기 모멘텀 상실, 장기 하락 추세 내 리스크 증가로 하락했다. 단기 과매도는 며칠에 걸쳐 안정화될 것이며 이후 18,300 ~ 19,500달러 장기 지지선을 리테스트할 것"이라 밝혔다.
8. 대체불가토큰 사기 1년간 '1300억'..."4분의 1 디스코드 통해 털렸다"
https://cobak.co.kr/news/9/post/735644
지난 1년간 대체불가토큰(NFT) 사기 피해가 13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그 중 4분의 1이 디스코드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회사 엘립틱(Elliptic)은 'NFT와 금융범죄' 보고서를 통해 2021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NFT 도난 사례를 분석했다.
엘립틱은 "1년동안 1억 달러(약 1300억원) 이상의 NFT가 도난당했다"며 "해커들은 평균적으로 사기당 30만 달러(약 4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9. 비트코인 투심 '극단적 공포' 지속...코인마켓캡 커뮤니티, 9월말 BTC 28,985달러 전망
https://cobak.co.kr/news/9/post/735454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주최로 열리는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을 미팅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여전히 21,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61% 내린 21,39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1,195.01달러, 최고 21,783.0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098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7%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8.36% 떨어졌다
글로벌 투자사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누그러들면서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10. 日 정부, 암호화폐 기업 법인세 규정 재검토...실현이익만 과세
https://cobak.co.kr/news/9/post/735642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발행 기업에 대한 법인세 규정을 재검토 할 전망이다.
일본 금융청과 경제산업성이 암호화폐 발행 기업의 법인세 규정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은 암호화폐 발행 기업이 보유 중인 암호화폐의 미실현이익에 30% 수준의 법인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를 매도 등 통한 실현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도록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법인세 부담을 낮춰 이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