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상화폐 뉴스

22년 8월 29일 자 가상화폐 뉴스

N잡러 제이디 2022. 8. 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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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월가의 늑대' 조던 벨포트 "비트코인 0에 수렴 전망, 잘 알지 못해 생긴 것"
https://cobak.co.kr/news/9/post/737068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실제 모델이자 전직 주식 중개인 조던 벨포트가 현지 인터뷰를 통해 친 비트코인(BTC)에 대한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조던 벨포트는 현지 인터뷰에서 "지난 2017년 나는 비트코인이 사기 프로젝트가 갖고 있는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고 가치가 0에 수렴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라며 "당시 나는 비트코인을 충분히 자세하게 알지 못했고, 이는 오해를 낳았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BTC가 폭락하며 3000 달러(한화 약 404만원)대까지 떨어졌을 때 나는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후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가치 저장 수단이 되어 거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2. 비트코인, 최악의 8월 성적표 받나..."암호화폐, 장기간 위축 전망"
https://cobak.co.kr/news/9/post/736893

미국 긴축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비트코인(BTC)이 2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7시 5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54% 하락한 19,93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9,858.87달러, 최고 20,139.0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지난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가계와 기업의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당분간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며 연준의 정책 전환을 기대했던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3. 美 언론 "이더리움 머지, 개인은 팔고 기관은 사고 있다"
https://cobak.co.kr/news/9/post/737044

이더리움 메인넷 머지(지분증명 전환)이 9월 10일 부터 20일 사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미국 현지 매체가 이더리움 머지에 대한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ETH 머지를 앞두고 암호화폐 업계 전반이 떠들썩하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은 머지로 인한 변동성에 대비해 ETH를 팔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은 ETH를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제네시스 트레이딩 데스크는 "최근 암호화폐 옵션 시장에서 ETH 콜옵션 매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ETH 강세를 전망하는 투자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4. 코인원, 카카오뱅크와 '실명계좌 발급' 계약… 업계 점유율 뒤집나
https://cobak.co.kr/news/9/post/737148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했다고 머니투데이가 29일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원은 이날 카카오뱅크와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확인서 발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오는 9월 말부터 카카오뱅크 계좌로 코인원 내 코인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카카오뱅크와 코인원은 지난 3월부터 관련 실무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원은 현재 NH농협은행과 실명 계좌 계약을 맺은 상태다.

 


5. "생존자는 더 강해진다"...암호화폐 겨울 이길 3가지 비법은?
https://cobak.co.kr/news/9/post/737122

암호화폐 시장 하락 상황에서 자금 인출 중단, 파산 위기를 피한 대출업체 블록파이의 창립자이자 CEO인 잭 프린스가 26일(현지시간) 투자 매체 배런스(BARRON'S)를 통해 암호화폐 겨울 동안 생존할 수 있는 3가지 방안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말 누구도 지금의 거시경제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가 급변하는 동안 블록파이가 겪은 위기 상황도 공유했다.

2021년 11월 비트코인은 신고점을 경신했고, 전체 시장 규모는 3조 달러에 달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빅테크 일자리 증가세를 4배나 앞지르고 있었다.

잭 프린스는 "블록파이는 플랫폼 내 자산과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예상해 직원을 전 세계 850명까지 늘렸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거품이 터지기 직전이었다"고 말했다.



6. “블랙록의 크립토 시장 참여, 암호화폐 제도권화에 강력한 시그널”
https://cobak.co.kr/news/9/post/736922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올해 5~8월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동향을 살펴본 자체 분석 리포트 ‘블랙록의 크립토 진출, 기관 자금 살아날까’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서치센터는 2021년 11월 첫 리포트를 시작으로 4가지 지표를 근거로 기관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투자 동향을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비트코인 래퍼 자금,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 지표, 크립토펀드 운용 자산 규모, 코인베이스 내 기관투자자의 거래량 및 자산 기여도가 그것이다.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래퍼 자금은 7월 초 반입 전환해 8월 둘째 주까지 6주 연속 유입됐다. 8월 셋째 주 기준 비트코인 래퍼 자금의 총 운용자산(AUM)은 338억 달러로 연초 대비 약 39% 감소했다.

 


7. 한은 "스테이블코인 100% 담보만 인정...국내 ICO도 허용해야"
https://cobak.co.kr/news/9/post/737123

한국은행이 100% 안전자산으로 담보되는 스테이블코인만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국내 암호화폐 신규발행(ICO)도 제도적으로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한은은 29일 '유럽연합 암호자산시장 법률안(MiCA)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MiCA가 안전자산으로 100% 담보되는 암호자산만을 스테이블코인으로 규정한 것을 짚었다.

한은은 "스테이블코인을 사실상 분산원장기술로 발행하는 전자지급수단으로 규정했다"면서 "알고리즘에 기반한 테라 같이 미래 가치에 대한 시그널을 주는 행위는 일체 금지됐다"고 설명했다.



8. 코빗 리서치센터 “블랙록 크립토 시장 진출, 기관 자금 개선 예상”
https://cobak.co.kr/news/9/post/736919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올해 5~8월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동향을 살펴본 자체 분석 리포트 ‘블랙록의 크립토 진출, 기관 자금 살아날까’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서치센터는 2021년 11월 첫 리포트를 시작으로 4가지 지표를 근거로 기관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투자 동향을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해당 지표는 비트코인 래퍼 자금,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 지표, 크립토펀드 운용 자산 규모, 코인베이스 내 기관투자자의 거래량 및 자산 기여도 등이다.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래퍼 자금은 7월 초 반입 전환해 8월 둘째 주까지 6주 연속 유입됐다. 8월 셋째 주 기준 비트코인 래퍼 자금의 총 운용자산(AUM)은 338억달러로 연초 대비 약 39% 감소했다

 


9. 이더리움 노드 '15%' 장악한 클라우드 서비스 "채굴 지원 안 해"
https://cobak.co.kr/news/9/post/737045

이더리움 노드의 약 15%가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헤츠너'가 암호화폐 채굴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26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독일 데이터센터 '헤츠너'는 미국 대형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자사 호스팅 서비스를 암호화폐 채굴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헤츠너는 "서비스 약관에 따라 채굴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헤츠너 상품도 사용할 수 없다"면서, 비허용 대상으로 '이더리움', '지분증명(PoS)', '작업증명(PoW)' 등을 직접 거론했다. 기업은 "단 한 개의 노드만 가동하더라도 이를 서비스 약관 위반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0. 비트코인 2만달러 붕괴, 20개월만에 최저...투심 '공포→극단적 공포' 전환
https://cobak.co.kr/news/9/post/736913

지난 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공격적 긴축) 발언 탓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2만달러선이 무너졌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08% 하락한 19,622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762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7% 수준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열린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가계와 기업의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당분간 공격적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며 연준의 정책 전환을 기대했던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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