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상화폐 뉴스

22년 8월 7일 자 가상화폐 뉴스

N잡러 제이디 2022. 8. 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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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5조원 돈세탁' 러 불법 비트코인 거래소 BTC-e 운영자 美 송환
https://cobak.co.kr/news/9/post/727092

미국이 40억달러(약 5조1천억원) 규모의 돈세탁 혐의 등으로 오랫동안 수배해 온 러시아인 알렉산데르 비니크(43)를 그리스로부터 인도받았다고 AF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비니크를 지난 5일 미국으로 송환했다.

그는 불법 비트코인 거래 사이트인 BTC-e를 운영하면서 40억달러 이상의 범죄자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는다.



2. 이더리움 커뮤니티, 채굴자 外 누구도 PoW 지지 안 한다?...비탈릭 “ETHW 포크 지지자, 빠르게 돈 벌려는 속셈 뿐”
https://cobak.co.kr/news/9/post/727044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KR) 엔젤투자자 하수(Hasu)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ereum, ETH) 커뮤니티에서 채굴자를 제외한 그 누구도 작업증명(PoW)을 계속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메이저 스테이블코인이 하드포크된 체인에 상환할 확률은 5%도, 1%도 아닌 제로(0)다.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채굴자, 거래소, 트레이더는 모두 자신의 이익을 쫓기 위해 하드포크에 대해 논의를 하지만, 커뮤니티 내 누구도 PoW를 원치 않는다"며 "나는 과거 이더리움클래식(ETC),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포크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들의 커뮤니티도 실제로 쪼개졌다. 이들 커뮤니티 중 소수는 (이익을 쫓는) 단기 트레이더가 아닌 진정한 신봉자(believer)였다. 하지만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이러한 지지자가 1%도 없다"고 지적했다. 

 


3. 자오장펑 바이낸스 설립자 "자금 동결 된 와지르엑스, 시스템 접근 불가"
https://cobak.co.kr/news/9/post/727128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가 트윗을 통해 "지난 2월 와지르엑스(WarzirX)에 시스템 소스 코드, 배포, 운영 등에 대한 이전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이로 인해 바이낸스는 그들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는 없다. 와지르엑스는 우리에게 비협조적이었고, 인도 집행국(ED)에도 비협조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자오창펑은 "만약 당신이 와지르엑스에 자금이 있다면 바이낸스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면 간단하다. 우리는 기술적으로 와지르엑스의 월렛을 차단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용자들이 피해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와지르엑스는 인도 현지 규제 당국으로부터 6억 달러 상당의 이용자 자금 동결 명령을 받았다.



4. 中 인민은행 "디지털위완화 관련 법규 출범 예정"
https://cobak.co.kr/news/9/post/727136

6일(현지시간) 중국인민은행(PBOC)이 2022년 하반기 회의에서 "디지털위안화 관련 법규 및 정책이 연구를 거쳐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위안화(CBDC) 테스트 지역은 11개 지역에서 23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소비, 정부 서비스, 기업 자금 결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위안화 활용이 늘며 관련 법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인민은행은 지낸해 9월 가상화폐 거래 리스크 예방과 관련한 통지를 발표했다.

 

 


5. '트위터 인수 파기' 머스크, 온라인 여론전 펼쳐
https://cobak.co.kr/news/9/post/727043

트위터의 가짜 계정 현황을 문제 삼으며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CEO를 상대로 공개 토론을 요구했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가짜 계정 현황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자고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에게 제안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아그라왈에게 도전한다"면서 "트위터의 가짜·스팸 계정 비율이 5% 미만이라는 것을 대중 앞에서 증명해보라"고 요구했다.



6. 비탈릭 "작업증명 기반 하드포크 체인 지지자, 빠르게 돈 벌려는 속셈"
https://cobak.co.kr/news/9/post/727115

6일(현지시간) 비탈릭 부테린은 "작업증명(POW)을 유지하기 위해 ETHW 하드포크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빠르게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커뮤니티 내에서 지분증명(POS)을 지지하는 사람 외 다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POW 지지자는 거래소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생태계의 외부인이다”라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하드포크가 발생할 경우 두 체인에 모두 존재하게 되는 대체불가토큰(NFT) 등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비탈릭은 "POW 포크 체인이 상당한 힘을 얻게 되면 혼란이 예상된다. 포크를 만들고 싶다면 이 문제를 완화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비탈릭은 머지(PoS 전환)가 채굴 등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더리움의 PoS 전환이 PoW 체인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다.

 


7.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30, 투심 위축 지속...박스권 관망장세 길어지나
https://cobak.co.kr/news/9/post/727056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Bitcoin, BTC)이 지난 7일간 22,000~24,000달러 범위에서 박스권 관망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세도 지속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 포인트 내린 30을 기록,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지난 일주일 동안 30~34 범위에 머물러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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