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3일 자 가상화폐 뉴스
9월 3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1. 코인셰어스 CSO "美증시, 올해 10월 안에 바닥 찍을 것"..."이더리움, 머지로 가격 상승하지 않을 것"
https://coinreaders.com/44324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난 21번의 뉴욕증시 약세 사이클을 분석한 결과, S&P500 지수는 연 중반에 12번 바닥을 찍었다. 그중 6번은 6~10월 사이 발생했는데, 1962년, 1966년, 1974년, 1982년, 1990년, 2002년이다. 올해도 이 기간에 바닥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비트코인(BTC)과 미국 증시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2. 알파트라이 펀드 CIO "美 높아진 실업률에 비트코인 15,000달러까지 급락할 수도"
https://coinreaders.com/44326
미 노동부는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5천 명 증가했다고 2일(미 동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의 예상치(31만8천 명 증가)보다 소폭 낮으나 월가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다만, 8월 고용은 전월치(52만6천 명) 증가에는 크게 못 미쳤다.
8월 실업률은 3.7%로 직전월 3.5%보다 올랐다. 8월 실업률은 올해 2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8월 고용 보고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8월에 높아진 실업률을 눈여겨봤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헤지펀드 알파트라이(AlphaTrAI)의 맥스 코크만(Max Gokhman)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인용 "어려운 일자리 실업 보고서가 비트코인을 더 많이 하락시킬 수 있다"며, "BTC가 15,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머지 앞두고 요동치는 이더리움..."ETH 업데이트 이후 혼란 전망"
https://coinreaders.com/44319
이달 중순경 머지(PoS 전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24시간 동안 1,600달러선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간밤 미국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월 3일(한국시간) 오후 8시 4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시세는 1,549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42% 하락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542.30달러, 최고 1,643.18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을 작업증명(PoW) 방식 채굴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머지 업그레이드가 다가오면서 이더 가격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모습이다.
4. 달러 강세 흐름 계속...비트코인 회복세에 찬물
https://coinreaders.com/44311
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07% 내린 109.6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전날 DXY는 최고 109.98을 기록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융시장에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력한 긴축 가능성에 전반적인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은 "미 달러 지수 DXY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 상황은 정말 엉망이 될 것이다. 달러 강세는 투자자들이 주식 및 암호화폐 등 자산을 매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5. 암호화폐 겨울에도 투자자 10명 중 6명, 1년 이상 비트코인 보유
https://coinreaders.com/44310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레이딩 분석 플랫폼인 팁랭크스(TipRanks)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BTC)이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에서 70% 이상 폭락했지만 암호화폐 지갑의 62%는 1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또 비트코인을 1개월 미만 보유하고 있는 지갑의 수는 6%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6. 카르다노 바실 하드포크, 22일 진행 예상...로빈후드, ADA 상장
https://coinreaders.com/44300
선도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카르다노(Cardano) 개발사 IOG(Input Output Global)가 3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메인넷 바실(Vasil) 업그레이드가 9월 22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OG 측은 "성공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과 커뮤니티와의 논의 끝에 예상 날짜를 공개한다"며 "바실은 카르다노의 중대 업그레이드로, 네트워크 용량은 늘리고 거래 비용은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실 하드포크는 지난 6월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여러 차례 연기됐다.
또 카르다노는 트위터를 통해 월간 보고서를 발표, 8월 한 달 동안 네트워크 기반 프로젝트가 31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한개씩 늘어난 셈이다. 현재 카르다노 네트워크 프로젝트 수는 1,076개다.
7. 비트코인 2만달러선 하회, 투심 악화...BTC 가격 전망은?
https://coinreaders.com/44299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3일(한국시간) 심리적 지지선인 2만 달러선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간밤 미국증시의 나스닥이 급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심리도 전날에 비해 악화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 대비 4포인트 하락한 21를 기록했다. 투심이 전날보다 위축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76% 하락한 19,970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9,814.77달러, 최고 20,401.5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8.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실험, 완전한 재앙"
https://coinreaders.com/44298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존스 홉킨스 대학의 스티브 한케(Steve Hanke) 교수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실험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9월, 엘살바도르 의회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한케 교수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법은 완전한 재앙"이라며 "엘살바도르 전체 송금의 1.6% 만이 비트코인으로 처리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기업의 80%가 비트코인 사용을 거부했고, 대통령의 비트코인 투자는 52%의 손실을 보고 있다. 엘살바도르의 국채는 이제 쓰레기(junk)"라고 말했다.
9. 나스닥, 6거래일 연속 하락 '2019년 이후 처음'…비트코인, 약세론자 목소리 커져
https://coinreaders.com/44296
뉴욕증시가 8월 비농업 고용 지표 호조에 하락했다.
8월 고용 지표가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지속에 대한 부담이 컸다.
아울러 높아진 8월 실업률은 경기 우려를 자극하며 주가지수를 끌어내렸다.
뉴욕증시는 오는 5일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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