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희망고문 끝났다…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 전쟁, 고통스럽지만 멈출 수 없어”
https://cobak.co.kr/news/9/post/736351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약 10분 간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매파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물가 전쟁은 고통스럽겠지만, 금리인상을 쉬어가거나 중단할 여유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동안 강력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전달했다.
잭슨홀 미팅은 매년 8월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이다. 전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등이 참석해 경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경제와 정책 제약에 대한 재평가'를 주제로 25일 시작해 27일까지 진행된다.
2. '파월 충격' 이더리움, 한달만에 1,500달러선 내줘..."ETH, 머지 완료까지 추진력 잃을 것"
https://cobak.co.kr/news/9/post/736424
알트코인 대장격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 충격으로 장중 1,500달러가 붕괴됐다. 이더가 1,500달러선이 무너진 건 지난 7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2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시세는 1,51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9.64% 급락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498.77달러, 최고 1,698.5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총은 약 1,851억 달러까지 급감했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19.0% 수준에 머물러 있다.
3. XRP 급락, 0.30달러 붕괴하나...SEC, 리플 측 '소송 비당사자 신상정보 비공개 요청' 수락
https://cobak.co.kr/news/9/post/736556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27일(한국시간) 오후 9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31% 하락한 가격이다. 시가총액은 약 167억 달러로, 193억 달러 수준인 바이낸스USD(BUSD)와 약 150억 달러인 카르다노 에이다(ADA) 사이에 위치해 있다.
XRP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26일(현지시간) XRP 가격은 급락했고, 곰(매도 세력)은 XRP/USDT 페어 가격을 0.33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만약 성공하면 XRP 가격은 0.30달러의 중요 지지선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며 "하지만 0.30달러선에서 반등하면 매수세가 이어지며 0.30~0.39달러 사이에서 상당 기간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4. 암호화페 시장 '따뜻한 겨울' 보낼까…"가격 아닌 웹3 맥락에서 봐야"
https://cobak.co.kr/news/9/post/736421
암호화폐 시장은 '겨울'에 진입했지만 업계 일각에선 '따듯한 겨울'을 예상하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레이스캐피털 총괄 파트너인 에디스 영은 25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가격 이상의 많은 것이 있다"며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그는 "따뜻한 겨울은 단기 수익을 위해 들어온 모든 이들을 밀어낼 것"이라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암호화폐에 접근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에디스 영은 암호화폐 장기 전망에 긍정적인 이유로 "웹3와 깊이 연결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5. '파월 쇼크' 비트코인 2만달러 위태...암호화폐 시총 1조달러 붕괴
https://cobak.co.kr/news/9/post/736398
간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당분간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을 시사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8.33포인트(3.03%) 급락한 32,283.4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1.46포인트(3.37%) 밀린 4,057.66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97.56포인트(3.94%) 추락한 12,141.71로 거래를 마감했다.
6. 긴축 공포에 이더리움 랠리 끝났나···"S&P500와 동조화, ETH 추가 하락 가능성"
https://cobak.co.kr/news/9/post/736548
알트코인 대장격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의지가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충격으로 장중 1,500달러가 붕괴됐다. 이더가 1,500달러선이 무너진 건 지난 7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27일(한국시간) 오후 8시 5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시세는 1,50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7.55% 급락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477.67달러, 최고 1,698.5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총은 약 1,838억 달러까지 급감했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18.9% 수준에 머물러 있다.
7. 전문가들 "메타버스·블록체인·NFT 시대 대비 제도 보완 필요"
https://cobak.co.kr/news/9/post/736434
메타버스·블록체인·대체불가토큰(NFT) 등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속속 나오는 상황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제도적인 보완과 지원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한국게임학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이인영·노웅래·조승래·황보승희 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 학장)은 기조 발제에서 "메타버스·가상화폐 산업의 버블은 꺼졌지만, 소멸한 게 아니라 제도권 편입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라며 "가상화폐, NFT, 메타버스에 대한 법적·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 캐나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COO "약세장은 기회...생태계 진화의 일부"
https://cobak.co.kr/news/9/post/736538
암호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해 11월 기록한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71% 폭락한 20,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 업체 사토 테크놀로지스(Sato Technologies) 최고운영책임자(COO) 패니 필립(Fanny Philip)이 "베어마켓(약세장)의 불확실성은 다음 불마켓(강세장)을 준비하면서 구축하고 배우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27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필립 COO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포럼(Surfin' Bitcoin 2022)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지금의 베어마켓은 채굴업체를 위한 시장이다. 우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현 시점에서 더 많이 채굴하고 있다. 채굴 장비 가격도 비트코인과 연동되기 때문에 지금이 저렴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9. 비트코인 2만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나...'공포·탐욕 지수' 28, 투심 위축세 지속
https://cobak.co.kr/news/9/post/736410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 나스닥 지수가 4% 가량 급락하면서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도 2만 달러 붕괴 위험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한국시간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5.92% 급락한 20,212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866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8% 수준이다.
10. '샤크 탱크' 스타 케빈 오리어리 "암호화폐 규제 없이 비트코인 25,000달러 넘기 어려워"
https://cobak.co.kr/news/9/post/736550
미국 투자프로그램 샤크탱크(Shark Tank) 진행자이자 캐나다 억만장자인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26일(현지시간) 스탠스베리리서치(Stansberry Research)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규제의 부재가 해당 공간에 대한 기관 투자를 방해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정체되고 있다"며 "뚜렷한 암호화폐 규제 정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비트코인(BTC)은 25,000달러를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샤크탱크 투자자는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의 유입 없이 상승을 위한 매수세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따라서 규제 명확성이 생기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20,000~25,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며 "규제 없이 비트코인은 진정한 자산 클래스로 간주될 수 없으며, 기관 투자자들은 명확한 규제 환경이 생기기 전까지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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