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970년대 금 랠리 재현할 수도...먼저 '큰 폭' 하락 겪을 것"
https://coinreaders.com/43727
51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버이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최고의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BTC)이 금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대규모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브 계정 데이터대시(DataDash)의 운영자인 머튼은 최신 업데이트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세계 시장을 황폐화시키면서 사람들이 달러 등 명목화폐에 신음하기 시작하고 1970년대에 금에서 일어난 일처럼 자본을 비트코인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며 "BTC가 결국 6자리(10만 달러 이상)의 가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대규모 랠리 이전에 큰 폭(80~85% 정도)의 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 카르다노 창시자 "바실 하드포크, 9월 진행 예상"...ADA 반등할까
https://coinreaders.com/43726
카르다노(Cardano, 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메인넷 바실(Vasil) 하드포크가 9월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2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커뮤니티와 우리는 1.35.3 노드에 대해 광범위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커뮤니티와 협력해 9월 중 바실 하드포크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비트코인 2만달러선 '간당간당'…파월 '매파' 발언에 급락
https://coinreaders.com/43723
28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이 20,000달러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8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20,02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5% 내렸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19,890.52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보다 0.97% 내린 1,4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미국 긴축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내려앉았다.
4. 임박한 이더리움 머지, 득보다 실 많다?
https://coinreaders.com/43718
디앱(탈중앙화 앱) 정보 플랫폼 댑레이더(DappRadar)가 9월 중순 예정인 '머지(Merge, PoS 전환)' 업그레이드로 인해 크립토 섹터는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댑레이더의 최신 보고서는 암호화폐 투자 대기업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을 인용해 "현재 시가총액이 1,428억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메커니즘으로의 전환의 의도하지 않은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댑레이더는 "머지로 인해 스마트 컨트렉트에 락업돼 있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이 상환되지 않는 시나리오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이들 보유자들이 패닉에 빠져 보유 자산을 청산할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상당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유럽도 '자이언트 스텝' 밟나…잭슨홀 회의서 매파 발언 잇달아
https://coinreaders.com/43717
유럽중앙은행(ECB) 고위 당국자들이 2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강력한 통화 긴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잇달아 내놔 주목된다.
특히 두달 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려 1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ECB가 이번에는 한 번에 0.75%포인트를 인상하는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자벨 슈나벨 ECB 집행이사는 이날 잭슨홀 회의에 발언자로 나서 "설령 경기침체에 진입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정상화의 길을 계속 가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6. 비트코인, 파월 매파적 발언에 장중 2만달러 붕괴...계속되는 투심 위축
https://coinreaders.com/43716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공격적 긴축) 발언 탓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장중 2만달러선이 무너졌다.
한국시간 2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8% 하락한 20,041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9,890.52달러, 최고 20,340.7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7. '이상 해외 송금' 전방위 검사에 은행들 무더기 제재 가능성…검찰 등도 관련 수사 확대
https://coinreaders.com/43713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해외송금 사례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검사에 착수하면서 이상 해외송금을 둘러싼 파문이 어디까지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신한은행을 상대로 한 검사 결과, 파악된 이상 송금 거래 규모가 훨씬 늘어났던 점을 고려할 때 다른 은행들에서도 관련 거래액이 추가로 늘어날 개연성이 큰 상황이다.
검찰 등 수사기관도 이상 해외송금 건과 관련해 금감원의 자료 협조를 받으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8. 中, 코로나 봉쇄에 가뭄 전력난까지…성장률 전망 3%대로 하락
https://coinreaders.com/43712
중국에서 코로나19 통제와 부동산 경기 하락에 더해 가뭄으로 인한 전력난까지 덮치면서 올해 중국 경제 성장 전망에 한층 먹구름이 끼고 있다.
28일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홈페이지에 따르면 EIU는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에서 3.6%로 0.4%포인트 내렸다.
EIU는 쓰촨성과 충칭 등 중국 서부지역에서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을 성장률 하락의 근거로 제시했다.
9. 파월 '9월 3연속 자이언트스텝' 예고에 한은도 연말까지 기준금리 계속 올릴듯
https://coinreaders.com/43708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사실상 다음 달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꺼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예고하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도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최소 0.5%포인트(p)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를 큰 폭으로 웃돌면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은 물론 원화 약세,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만큼 한은으로서는 경기를 고려해 한 번 정도 인상을 거를 여유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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