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상화폐 뉴스

22년 8월 30일 자 가상화폐 뉴스

N잡러 제이디 2022. 8. 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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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1. 이더리움 1,600달러선 근접, 머지 랠리 부활하나...ETH 급등 가능성
https://coinreaders.com/43919

다음달 중순 예정인 '머지'(Merge, 지분증명 전환)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에 2,000달러를 돌파했던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미국 긴축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1,400달러선까지 떨어진 후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다시 1,600달러선에 근접하는 큰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 5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시세는 1,567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06% 급등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477.13달러, 최고 1,600.4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날 암호화폐 분석 유명 트위터리안 'tedtalksmacro'가 "ETH/BTC 페어 가격의 고점 기준 박스권은 지난 450일 넘게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이 뚫고 올라갈 시기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현재 흐름을 볼 때 1주일 또는 그 안에 5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망했다.



2. 파월쇼크에 변동성 커진 비트코인...의미있는 반등 언제쯤

https://coinreaders.com/43918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 탓에 주식,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이 급락했지만 주말 지나 낙폭 과대 인식 등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다. 

2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30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가 유입, 2만 달러선을 회복하며 등락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ereum, ETH)도 1,400달러선에서 반등하며 현재 1,600달러선에 근접해 가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말했다. 

 


3. 미국·우크라·영국, 암호화폐 사용 주도
https://coinreaders.com/43913

미국, 우크라이나, 영국이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사용을 주도하고 있다고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최근 핀볼드는 머천트 머신(Merchant Machine) 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보급(사용) 순위가 미국(7.75/10), 우크라이나(5.96/10), 영국(5.79/10) 순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가별 암호화폐 보유자 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도입 지수, 암호화폐 결제 허용 기업 수, 비트코인 ATM 수, 월간 검색량 등을 반영해 이같이 산출했다.



4. 각국 중앙은행, CBDC 발행 가속화..."국가 간 무역량 확대로 이어질 것"
https://coinreaders.com/43908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자체 발행한 디지털화폐(CBDC) e나이라(e-naira) 플랫폼 내 거래 수수료를 50%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플랫폼 내 거래량 증가를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부총재 킹슬리 오비오는 "CBDC를 사용하는 나이지리아 기업들은 현금 흐름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국가 간 무역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 고드윈 에메필레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e나이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가 시작됐으며, 800만 명의 활성 사용자 수 확보가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5. 9년 휴면 5000 BTC 이체?...'마운트곡스 채권단 배상' 루머 재확산
https://coinreaders.com/43905

OKLINK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년간 이체가 발생하지 않던 월렛('14RKFqH'로 시작)에서 오늘 새벽 2시 경 5000 BTC(약 1억달러)가 이체됐다. 앞서 또 다른 9년 휴면 월렛에서도 5001 BTC가 이체된 바 있다. 이후 이체된 BTC는 다시 148 BTC로 분할 이체됐다.

30일(현지시간) 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는 "잇따른 장기 휴면 월렛에서 이체가 발생하면서 해킹 피해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14만 BTC 채권단 배상 시작 루머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마운트곡스가 8월 말 14만 BTC를 채권단에 배상하기 시작,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것이란 루머가 커뮤니티에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채권단 소속 인사들이 SNS를 통해 BTC 배상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6. 비트코인, '불안한' 2만달러선 등락...BTC 도미넌스, 1월 5일 이후 최저
https://coinreaders.com/43902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공격적 긴축) 발언 탓에 2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30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세가 유입, 2만 달러선을 회복하며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2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20% 상승한 20,462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기록한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70% 가량 폭락한 상황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917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39.3% 수준이다. 도미넌스는 지난 1월 5일(39.3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7. FTX "후오비 인수 루머 사실 아냐...인수 계획 전혀 없다"
https://coinreaders.com/43900

FTX가 후오비를 인수했으며 HTX로 사명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FTX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30일(현지시간) FTX CEO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문의가 오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말하겠다. 우리는 후오비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소셜미디어 유저가 FTX가 후오비를 인수했고 HTX로 사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후오비는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금색재경에 "플랫폼 운영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현재 이와 관련해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8. 이더리움PoW 개발팀 "특정 멀티시그 지갑 EIP-1559 수수료 연동 이슈, 인프라 유지 목적"
https://coinreaders.com/43884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로부터 파생될 전망인 작업증명(PoW) 기반 이더리움 토큰 이더리움PoW(EthereumPoW, ETHW) 팀이 지난 몇 주간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명확히 하기 위해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30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최근 ETHW 팀이 EIP-1559 기본 수수료를 채굴자 및 커뮤니티 공동 관리 멀티시그 지갑과 연동시켜 논란이 생긴 데 대해 서한은 "블록체인 인프라 유지 비용이 많이 든다. 자금은 개발, 테스트, 서버 유지비, 익스플로러나 원격호출지원(RPC) 클러스터 가동 등에 자금이 쓰이며 나머지는 채굴자들에게 공평 배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9. JP모건 "비트코인·대형 기술주에서 돈 빼라"..."대부분 암호화폐 결국 사라질 것"
https://coinreaders.com/43872

JP모건 펀드의 데이비드 켈리(David Kelly) 수석 글로벌 전략가가 29일(현지시간) 고객 노트에서 "단기 방향성을 찾기보다,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피해야 할 투자 자산으로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와 대형 기술주를 꼽았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을 보면 한 발은 경기 침체에 빠졌고, 다른 한 발은 바나나 껍질을 밟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가장 유효한 포지셔닝은 가치투자다.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미국 주식과 글로벌 가치주 비중을 높이고, 반대로 대형 기술주와 비트코인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추가 변동성이 있겠지만, 내년 말 경제는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켈리는 다른 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3.75~4.00% 범위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는 2.25~2.50% 범위이다.



10. 비트코인 2만달러선 회복에 투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https://coinreaders.com/43839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공격적 긴축) 발언 탓에 2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30일(현지시간) 2만 달러선을 회복하며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43% 상승한 20,3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전날 심리적 지지선으로 일컫는 2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만 달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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