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도지코인, 일일 신규 주소 수 2개월간 260% 급증...코마캡 8월 DOGE 예측가는 0.095달러
https://coinreaders.com/40830
지난 두 달 동안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가격은 0.082달러에서 0.068달러로 약 15% 하락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coin, DOGE) 일일 신규 주소 수가 지난 5월 28일 14,470개에서 7월 28일 38,430개로 두 달 만에 265% 급증했다. 네트워크 성장은 긍정적인 신호이며, 곧 DOGE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핀볼드는 "데이터 상 DOGE의 주요 지지선은 0.068달러 선이며, 이때 약 78,250개 주소가 440억 DOGE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의 'IOMAP((in/out money around price)' 지표를 인용 "현재로선 DOGE의 강력한 저항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DOGE가 0.08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2. 이더리움 가격, 머지 업그레이드 성공 여부에 달렸다?..."ETH, 2127달러까지 오를 것"
https://coinreaders.com/40820
이더리움(ETH) 가격 회복 요인은 매크로보다 자체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고유 요인 중 머지(PoS 전환) 이슈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업그레이드 성공 여부에 따라 가격 회복 여부도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각 요소가 특정 대상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 하는 SHAP(SHapley Additive exPlanation) 분석법을 활용한 결과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모두 가격 회복을 위해서는 매크로 요인이 중요하지만, 이더리움은 매크로 요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는 설명이다.
3. 비트코인 매도세 완화?..."BTC 매집할 좋은 기회"
https://coinreaders.com/40821
비트코인(BTC) 고래 주소들의 온체인 활동이 감소하는 현상은 고래 주소발 매도세가 완화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이번주 세 가치 온체인 지표가 가격 움직임을 뒷받침했다. 첫 번째는 비트코인 실현가격(realized price, 지갑 평균 온체인 취득 가격)과 현물 시세의 역전이다. 앞선 사이클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때는 주기 내 바닥을 나타낸 바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측은 "2018년에는 약 134일간, 2020년에는 약 7일간 이러한 실현가격-시세 역전이 일어났다. 6월 13일 이후 이러한 역전 현상은 세 차례 나타났는데, 이는 전례 없는 거시 경제 악화로 인한 이번 사이클만의 특징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4. 리플-SEC, 감정싸움 심화..."美 암호화폐 규제 시급"
https://coinreaders.com/40814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리플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가 SEC의 접근방식을 불링(bullying, 괴롭힘)이라고 비판하며 미국의 현명한 암호화폐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알더로티는 지난주 열린 하원 금융서비스 소위원회에서 브래드 셔먼 의원이 집행에 의한 규제를 지적했던 내용을 인용, "SEC는 규칙 제정을 통해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보다는 집행을 통해 위협함으로써 시장을 괴롭히려 한다. 규제기관의 변덕으로 소비자와 시장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알더로티의 트윗을 인용하며 맞는 말이라고 동의했다.
5. 리플, 바이낸스USD 제치고 시총 6위 탈환...XRP 판매·채택 늘어나
https://coinreaders.com/40800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가 시가총액에서 바이낸스USD(Binance USD, BUSD)를 넘어서며 시총 6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국시간 7월 29일 금요일 오후 4시 2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XRP 시세는 0.371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66% 오른 수치다. XRP는 장중 한때 0.3791달러까지 올랐다.
시총도 180억 달러까지 증가해, 현재 시총 약 178억 달러 수준인 BUSD는 물론 경쟁 코인인 카르다노(ADA, 시총 약 177억 달러), 솔라나(SOL, 시총 약 150억 달러) 및 도지코인(DOGE, 시총 약 93억 달러)를 능가했다.
6. 비트코인·이더리움 안도랠리 속 "추세전환 어려울 듯" 경계도
https://coinreaders.com/40772
29일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24,000달러에 근접해 있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기준 코인마켓캡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23,795달러로, 24시간 전보다 4.34% 올랐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722.27달러, 최고 24,110.4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전날 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0.75%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하면서부터 뚜렷해졌다.
7. 바이낸스 CEO "최근 암호화폐 업계, 지난해 정점보다 더 건강해...비트코인, 다른 어떤 자산보다 효율적"
https://coinreaders.com/40771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비트코인과 최고의 알트코인(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로 거래되던 9개월 전과 비교하면 암호화폐 업계가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해 11월 초에 거의 3조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비트코인은 69,000달러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매크로 환경이 악화되며 급락세로 이어졌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오창펑 CEO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테라 프로젝트 붕괴가 도미노 효과를 일으켜 3ac(Three Arrows Capital) 등 대기업을 무너뜨렸다. 지속적인 조정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8. 비트코인 24,000달러선 근접, 투심 크게 개선..파월發 안도랠리 지속될까
https://coinreaders.com/40751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뉴욕증시의 안도랠리에 동조하며 24,00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한국시간 2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85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04%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722.27달러, 최고 24,110.4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446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6% 수준이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69,045.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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