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리플, 자선기업으로 선정...XRP, BUSD·ADA와 시총 6위 경쟁
https://cobak.co.kr/news/9/post/723488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가 인기 있는 블록체인 회사인 리플(Ripple)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대표 자선기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리플은 해당 지역에 5,400만 달러 상당을 기부, 해당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기술 대기업 시스코(Cisco)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677달러를 기록 중이다.
2. 온두라스 산타루시아, '비트코인 마을'로 변신..."상점 60여곳 BTC 결제 허용"
https://cobak.co.kr/news/9/post/723440
중미 온두라스의 한 작은 관광지가 '비트코인 마을'(Bitcoin Valley)로 변신했다.
29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일간 라프렌사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20분쯤 떨어진 산타루시아(Santa Lucia)의 상점 60여 곳이 전날부터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했다.
'비트코인 밸리'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산타루시아 지방정부와 온두라스기술대, 블록체인 단체 등이 협업해 추진한 것으로, 동참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비트코인 관련 교육을 제공했다.
3. 美 SEC 위원장 "암호화폐 시장, 증시와 같은 방식으로 규제돼야"
https://cobak.co.kr/news/9/post/723453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증권 시장과 같은 방식으로 규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주식 시장과 같다. 구매자와 판매자를 하나로 묶는다. 이러한 플랫폼은 수백, 수천만 명의 개인 투자자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플랫폼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사고 팔도록 지원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들이 소비자 보호 기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도 마켓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
4. 비트코인 7월, 20%대 상승으로 마감하나
https://cobak.co.kr/news/9/post/723618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24,000달러를 넘는 안도랠리를 펼치며 6주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달에 이어 두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나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지만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하고, 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폭을 낮출 수도 있다”는 발언이 비트코인 투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 30일 오후 8시 1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82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3,481.17달러, 최고 24,175.8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5. '억만장자 투자자'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어떤 법정화폐보다 더 나은 통화"...BTC 25만달러 전망
https://cobak.co.kr/news/9/post/723657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비트코인(Bitcoin, BTC) 옹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30일(현지시간) 이코노믹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어떤 법정화폐보다 더 나은 통화(currency)"라고 밝혔다.
실리콘 밸리의 전설적인 벤처 투자가인 드레이퍼는 "현재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있는 국가가 40년 후에는 승자가 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엘살바도르는 미국보다 5년 앞서 있다"고 말했다.
앞서 7월초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은 현재 경제 환경의 압력을 견딜만큼 강하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 지지를 표했다.
6. 연준 금리 인상에, 비트코인 24,000달러·이더리움 1,700달러 넘겨...매수세 회복은 '글쎄'
https://cobak.co.kr/news/9/post/723447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24,000달러를 넘기며 6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다.
한국시간 30일 오전 7시 50분 기준 코인마켓캡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23,9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3,481.17달러, 최고 24,294.7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경제매체 CNBC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24,412달러까지 올라가며 6주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7. 코인마켓캡 커뮤니티, 8월말 가격 예측..."비트코인 32,215달러, 이더리움 2,121달러"
https://cobak.co.kr/news/9/post/723471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코마캡) 커뮤니티가 8월 31일까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이 32,215.1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가격 예측에 참여한 커뮤니티 구성원은 약 21,021명이다. 또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가격은 2,121.07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에는 약 2,722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8. 비트코인 24,000달러선 안착 시도, 투심 개선..."암호화폐 겨울, 기회의 시기"
https://cobak.co.kr/news/9/post/723475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뒤 증시를 포함한 위험자산 시장은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도 최근 안도랠리를 펼치며 현재 24,000달러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800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3,481.17달러, 최고 24,294.7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4.85%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4,552억 달러 규모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4% 수준이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69,045.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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