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상화폐 뉴스

22년 8월 1일 자 가상화폐 뉴스

N잡러 제이디 2022. 8. 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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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자 코인 뉴스를 전해드려요.
 

* 국내외 매체 소식은
블로거의 견해가 아니라,
해당 매체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1. 겐슬러 美 증권거리위원장 "암호화폐 시장, 증시와 같은 방식으로 규제돼야"
https://cobak.co.kr/news/9/post/724197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증권 시장과 같은 방식으로 규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주식 시장과 같다. 구매자와 판매자를 하나로 묶는다. 이러한 플랫폼은 수백, 수천만 명의 개인 투자자가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플랫폼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사고 팔도록 지원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플랫폼들이 소비자 보호 기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도 마켓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는 당신이 토큰을 팔 때 플랫폼이 직접 이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마한다. 전통 증권 거래소는 이해 상충의 문제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는다.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암호화폐 시장을 다르게 취급할 이유는 없다. 전기차 운전자들이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전벨트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 이더리움 저평가 회복하려면
https://cobak.co.kr/news/9/post/724228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저평가 구간과 그 회복 요인을 살펴본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 점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의 발생과 회복 요인은 비트코인과 비교해 고유 요인, 즉 비체계적 리스크의 중요도가 높다고 바라봤다.

리서치센터는 SHAP 분석(각 변수가 예측 결과물에 주는 영향력의 크기인 Shapley 값을 이용해 변수 중요도를 살펴보는 분석법)을 통해 이더리움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산출해 저평가 구간 회복 요인을 알아보고 비트코인 분석 결과와도 비교했다

 

 

3. 비탈릭 "메타버스의 미래는 불가피...메타 성공은 '글쎄'"
https://cobak.co.kr/news/9/post/724311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메타버스는 피할 수 없는 미래지만, 메타(전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사업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기술 발전의 흐름 상 메타버스는 피할 수 없는 단계지만, 의도적으로 메타버스를 만들려는 기업의 시도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누구도 메타버스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있다. 이용자가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라면서 "메타가 지금 만드는 것이 무엇이든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4. 비트코인 24,000달러선·이더리움 1,700달러선 안착 실패...투심 위축
https://cobak.co.kr/news/9/post/724223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주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후 증시와 더불어 안도랠리를 펼쳤다.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불을 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6주 만에 24,000달러를 넘어섰고, 이더리움(ETH)도 1,7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 반등했다

 

 

5. '머지(Merge)' 기대에 이더리움 파생상품 시장도 '활활'
https://cobak.co.kr/news/9/post/724384

이더리움 대형 업그레이드 '머지(Merge, 병합)'를 앞두고 대형 거래자들이 움직이면서 이더리움 기반 파생상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70억 달러, 5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는 지난달 2일 27억4000만 달러에서 지난달 29일 70억 달러까지 2배 넘게 증가했다.



6. FTX 창업자 "바이낸스 CEO 주장에 동의...오더북 공유는 더 많은 유동성 제공"
https://cobak.co.kr/news/9/post/724439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일부 국가들이 독립 오더북(호가창)을 원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는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의 의견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오더북 공유는 독립 오더북과 비교해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독립 오더북을 호환하지 않는 컴플라이언스나 폐쇄적인 운영을 원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7. 코빗 리서치센터 "이더리움 저평가 회복되려면 원자재값 하락 필요"
https://cobak.co.kr/news/9/post/724226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과 그 회복 요인을 살펴본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 점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이더리움의 저평가 구간의 발생과 회복 요인은 비트코인과 비교해 고유 요인, 즉 비체계적 리스크의 중요도가 높다고 바라봤다. 리서치센터는 SHAP 분석*을 통해 이더리움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산출해 저평가 구간 회복 요인을 알아보고 비트코인 분석 결과와도 비교했다.

리서치센터는 우선 지난 리포트에서 이용한 MVRV Z* 점수를 기반으로 이더리움 저평가 구간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분석 기준이 된 이더리움의 과거 저평가 구간은 2018년 8월 9일부터 2020년 7월 4일까지였으며 현재 저평가 구간은 2022년 5월 25일부터 시작됐다.



8. [코인브리핑] '약세장 랠리였나' 비트코인 2만3200달러선에서 주춤
https://cobak.co.kr/news/9/post/724569

가상화폐 시장이 미국 고용 및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2만3000달러 초반에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5% 하락한 2만3299.88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0% 상승한 3078만4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화폐) 대장 이더리움 역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9. 국세청 "암호화폐·온라인 플랫폼 악용한 신종탈세 정밀 검증"
https://cobak.co.kr/news/9/post/724634

국세청이 암호화폐(가상자산)와 온라인 플랫폼 거래를 악용한 신종 탈세를 정밀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공정경쟁과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탈세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세청은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원·부자재 공급교란 사업자, 서민 어려움을 가중하는 반사회적 탈세자, 부동산 개발업자 가공거래, 편법 증여, 불공정 내부거래와 일감 몰아주기도 엄정 대응 대상으로 거론했다.



10. 모건크릭 CEO "비트코인 여름, 2024년 반감기에 온다...현재 BTC 공정가치는 3만달러"
https://cobak.co.kr/news/9/post/724625

미국 투자자이자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다음 비트코인 황소장(Bull Run)은 2024년에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유스코 CEO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24년에 비트코인 반감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그해 '암호화폐 여름'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에 따르면 반감기는 약 4년마다 발생하는 이벤트로 블록 보상을 절반으로 줄여 새로운 비트코인 ​​생성 속도를 줄인다. 2024년 반감기가 도래하면 블록당 채굴보상은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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